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(문단 편집) === 갈등 === [[2007년]] [[스위스]] [[제네바]]에서 네트워크 보안업무에 참가한 스노든은 상위관리 아이디를 발급받아 여러 사건과 관계된 기밀문서를 열람할 수 있었고 프리즘 프로젝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. 나중에 나온 Citizenfour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밝히길 자신이 그때 받은 아이디는 PRIVAC(Privileged Access의 줄임말)라는 아이디로, 보안 레벨과 관련 없이 모든 문서를 관람할 수 있는 아이디여서 PRISM 및 다른 프로젝트들 관련 파일을 관람하고 빼내 올 수 있다고 하였다. 하지만 스노든은 두 가지 이유로 프리즘 프로젝트의 존재를 공표하지 않았다. 첫 번째 이유는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에 관련된 정보들은 점조직 형태로 분포되고 개개인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. 두 번째 이유는 이듬해인 [[2008년]]이 [[미국]]의 대통령 선거 시기였다는 것이다. [[버락 후세인 오바마]]는 2007년 초부터 전임 행정부와 다른 혁신을 주장해 왔기에 스노든은 오바마를 믿은 것이다. 하지만 오바마는 [[미국]] [[민주주의]]가 낳은 최악의 시스템 중 하나인 [[슈퍼팩]]을 선언해 버리고 스노든은 마음의 결단을 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